지역의 민주당은 현재 추진되는 신당이
호남당 이미지를 벗지 않고는
성공이 불투명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지역 정치인들의 영입 등
다양한 방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대구와 경상북도지부에 따르면
중앙당 차원에서 추진되는 신당이
호남당의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할 경우
대구·경북지역에서의 신당 지지도는
지금 처럼 많이 낮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선 후보를 비롯한
신당의 지도부가
당의 이미지를 바꿀 수 있는 사람들로 결정되고
지역에서도 박철언, 이정무 전 장관 등
경력있는 인사들을 지구당 위원장으로
영입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지부 사무처 관계자는
신당이 기존의 민주당과
완전히 다른 틀을 갖출 경우,
113명의 민주당 국회의원 가운데
19명인 전국구 국회의원들이
의석을 잃을 수 있어,
중앙당 차원에서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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