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여성부장관이
오늘 대구를 방문해
여성폭력문제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피해자 보호시설을 둘러봅니다.
한명숙 장관은 오늘 오전 11시40분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모 음식점에서
여성폭력 피해자 시설 관계자와
전담의료기관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지역의 가정폭력과 성폭력,성매매 등
여성폭력에 대한 현안을 듣습니다.
한 장관은 간담회가 끝난 뒤에는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의
가톨릭여자기술원을 방문해
여성폭력 피해자 시설의 실태를
살펴봅니다.
이에 앞선 오전에는 대구문화방송에서
"21세기 여성부의 정책과 여성의 역할"이란 주제로 올해 여성부의 정책내용과
여성의 인권보호 등에 대해 강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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