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의 비 피해액이 30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경북에서는 지금까지
주택 93채가 침수되거나 부서지고
농경지와 농작물 2천여 헥타르가 침수됐고
도로와 다리, 하천시설 등
공공시설 천여 군데가 유실되거나 부서져
316억 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한편 대구에서도 주택 5채와
농경지 13군데 202헥타르가 침수됐지만
대부분 물이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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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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