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고립마을 부분통행 재개

성낙위 기자 입력 2002-08-12 11:38:19 조회수 0

집중호우로 일주일째 고립됐던
안동시 도산면 내살미 마을과 백운지 마을에
오늘부터 부분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지난 7일부터 통행이 두절됐던
단촌리 백운지 마을주민들은
하천수위가 낮아지면서
마을로 연결되는 잠수교가
모습을 드러내자
오늘부터 통행을 시작했습니다

원천리 내살미 마을도 마을입구 교량이
일부 침하현상을 보이고 있지만
일단 주민들은 통행은 재개했습니다

그러나 하천물이 완전히 빠질 때까지
차량통행은 어려운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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