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침수된 도로의 물이 빠지지 않아
대구와 경북에서는 아직도 3곳에서
교통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대구에서는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 둑길이
나흘째 통제되고 있고,
경북에서는 포항시 흥해읍 곡강-칠포구간
500미터 구간과 울릉도 일주도로 3개 지점 등 모두 2곳에서 교통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한편 집중호우로 일주일째 고립됐던
안동시 도산면 내살미 마을과 백운지 마을에
오늘부터 부분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그러나 하천물이 완전히 빠질 때까지
차량통행은 어려운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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