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룡사 9층탑을 상징하는
신라 천년의 타워가 민자유치를 통해
건립이 추진될 전망입니다.
이의근 경북지사는
신라의 역사성과 문화를 상징할
"신라천년의 타워"를
국비지원으로 건립할 계획이었으나
국비지원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민자유치를 통해서라도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내년부터 4년 계획으로
국비와 지방비 300억원을 들여
엑스포장 내에
황룡사 9층탑의 외형을 이미지화한
80.18미터 높이의 신라천년 타워를
건립하기로 하고
내년에 소요될 국비 70억원의
지원을 요청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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