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비 피해규모가
5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경북도내 비피해는
농경지 침수 2천ha를 포함해
공공시설 천660여군데가
유실되거나 파손돼
피해액이 527억원으로
어제보다 60억원 가량 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공무원과 군인,주민 등
2천100여명과 중장비 360여대를 동원해
수해가 심한 안동과 영주,봉화 등지 130여군데에서 복구작업을 했습니다.
또,방역기동반 13개반을
침수지역에 투입해
90여군데에 방역소독을 하고
장티푸스 등 수인성 전염병
예방 접종도 계속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