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복용 혐의로 교도소에서 출소한지
석달이 채 안 된 마약사범이
필로폰을 투약하고 환각상태에서
고함을 지르며 시가지를 돌아다니다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3시쯤
대구시 동구 신암동 모 카센터 골목길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채 돌아다니던
33살 윤모씨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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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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