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오토바이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고등학교 1학년생 16살 김 모군을 구속하고
15살 신 모군은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친구 사이인 이들은
지난 4월 20일 새벽 중구 수창동
골목길에 세워둔 125cc짜리 오토바이를
훔친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16대
천 300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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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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