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집중호우로 비 피해가 심한
도내 북부지역 시·군을
을지연습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을지연습에서
제외되는 지역은 봉화,안동,영주,문경,예천 등 5개 시·군과 울릉군 지역입니다.
이들 지역은 집중호우로
복구작업이 계속되고 있는데
경상북도는 을지연습이 제외되는
이들 지역에 민·관·군 복구인력을
집중 투입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