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고등검찰청 검사가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의
동행명령을 거부한데 대해
민주노총이 규탄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금속노조 대구지부는
대구지방검찰청 정문 부근에
집회 신고를 내고
대우중공업 창원공장 근로자
정경식 씨 의문사에 대한
진상규명을 위해
대구고검의 최 모 검사가
조사에 응할 것을 요구하는
규탄집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은 정경식 씨의 유족과
다른 의문사 추모사업회원들이
대구에 도착하는대로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