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아파트 매매시장이
이사철을 앞두고 다시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대구지역은 지난 달까지 아파트 시세가
너무 비싸다는 인식에 따라
거래가 거의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부동산 시장의 비수기인
여름철이 다 가고
본격적인 이사철이 시작되는
9월을 앞둔 최근에는
수요자가 30-40% 이상 늘었습니다
특정 평형의 경우는 아예 매물이 없어
매매가도 올라갈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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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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