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기관단체들이 수해를 입은
경남 김해지역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구시소방본부는
지난 14일부터 구명보트 2대를 비롯한
각종 수난구조장비와 인력 12명을 파견해 고립지역의 이재민을 수송하는 등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구시 여성단체와 여성봉사활동센터도
어제 경남도청을 방문해
이불과 생활필수품 등 600만 원 어치의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
대구시도 위문품과 물자를 보내는 등
경남 수재민 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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