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마약복용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상태에서 지난 18일 밤 9시쯤 대구시 남구 대명 5동
한 놀이터에서 필로폰 0.03그램을 투약한 혐의로 이 동네 사는 39살 이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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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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