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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교통카드 10-11월 상용화

입력 2002-08-22 11:59:36 조회수 0

빠르면 오는 10월 경북지역에서
대중 교통카드가 사용될 전망입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경산시 시내버스에 시험 운영중인
대중 교통카드 `신나리 카드'를
10월과 11월에 상용화할 예정입니다.

신나리 카드 발행업체는 최근
대구 시내버스 카드 발행업체와
교통카드의 호환성을 집중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하반기에 교통카드제가 도입되면 연차적으로 사용 지역을 넓혀
2005년까지 23개 시·군에서
교통카드를 사용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대구는 지난 2000년 11월
시내버스 교통카드제가 도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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