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대구경찰청 옆에 있는 차량등록사업소를
수성구 만촌동 옛 의무사 터로
옮깁니다.
새 차량등록사업소 청사는
사업비 49억 원을 들여
7천 500여 제곱미터에
본관과 별관으로 나눠
올해까지 설계를 마치고,
내년 말까지 신축합니다.
한편 지금의 차량등록사업소 자리는
대구경찰청에서 각종 국제행사에 대비한
테러대비 훈련장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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