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택시기사를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뺏은 혐의로
대구시 동구 신기동에 사는
19살 천모 군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천 군은 지난 14일 새벽 0시 10분쯤
동구 율암동 시내버스 정류장 앞에서
택시를 타고 가다
흉기로 운전사를 위협해
현금 9만 5천 원과 차 열쇠를 뺏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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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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