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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상장기업 차입금 감소

이성훈 기자 입력 2002-08-23 12:06:49 조회수 1

대구·경북 지역의 상장 기업들이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빌린 돈이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거래소 대구사무소가
12월 결산 대구·경북 지역 상장 기업들의
올 상반기 장단기 차입금
현황을 분석한 결과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빌린 돈은
1조 8천 976억 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3천 391억 원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분석 대상인 21개 상장 기업 가운데
13개 사의 차입금이
지난 해보다 줄어든 반면
6개사만 늘어났습니다.

이에 따라 차입금 총계를
자산 총액으로 나눈
차입금 의존도가 7.9%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특히 차입금 가운데도
단기 차입금 비중은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8% 포인트 줄어든 반면
장기 차입금 비중은 8% 늘어나
재무 안정성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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