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아침]적조주의보 발령돼도 손 못써

입력 2002-08-24 18:14:34 조회수 1

유해성 적조가 경북 동해안으로 확산돼
적조주의보까지 발령됐으나
높은 파도 때문에
손을 쓰지 못해 피해가 우려됩니다.

경상북도는 적조주의보 발령에 대비해 지난 달부터 황토 2만 3천여 톤을
도내 20여 군데 주요 항포구에 준비했으나
지금까지 파도가 높아 황토를
살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수온이 올라갈 경우
적조의 확산이 크게 우려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황토를 살포할 예정이지만
해상의 사정에 따라 여전히 살포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이의근 지사는 적조 확산이 우려되자
오늘 영일수협에서 열리는
적조피해예방 긴급대책회의에 참석해 대비상황을 점검하고
현지 예찰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도내 양식어류는 195군데 양식장에
3천 600여만 마리나 되고
넙치와 우럭이 주종을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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