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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의원들이 읍면지역의 건설공사에
개입한다는 얘기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문경에서도 시의원과 관련된 특혜성 공사와
불법토사채취가 이어지면서
주민들이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안동,이 호영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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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가은읍 간평리 지방도로 옆
절개지는 마사토흙이 그대로 드러나있습니다.
굴착기로 흙을 파낸 흔적도 뚜렷합니다.
지난 4월 이 지역 모 토건업체에서
허가도 없이 채취한 것입니다.
150톤 분량의 마사토는 인근 분교운동장에 쌓아뒀다가 공사에 사용했고 아직도
10여톤이 남아있습니다.
(s/s)이렇게 퍼온 마사토는
배구장과 족구장을 만드는데 사용됐습니다.
공사업체는 이 지역 시의원의 형제가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시의원은 면사업비
300만원으로는 부족해서 국유지인줄 알면서도 채취했다고 밝혔습니다.
◀INT▶ 시의원
--마을청년들이 해달라고 해서 법을 못지켜
죄송하다.
읍사무소는 이같은 불법을 알고도
아무런 제재를 취하지 않아 묵인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INT▶가은읍관계자
--국유림이라서 우리는 조치않았다...
이밖에 이 의원은 지역 공무원의 개인농장 진입로를 내는데도 관여 했다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말썽이 된 개인농장 진입로의 전체 공사비 천만원 가운데 700만원이 시비로 지원됐습니다.
주민들은 시의원의 입김 없이는 이같은
공사가 이뤄질 수 없다며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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