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익사 2건

조재한 기자 입력 2002-08-25 19:45:41 조회수 1

익사 사고가 잇달았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군위군 고로면 화북리 위천에서
친구 3명과 함께 나들이를 온
대구시 달서구 월성동 28살 진모 씨가
수심 4미터의 강에서 수영을 하다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늘 새벽 0시쯤에는
고령군 쌍림면 신촌리 신촌유원지에서
대구시 서구 비산동 52살 이모 씨가
같은 회사 직원 5명과 회식을 왔다가
수심 2미터 깊이의 하천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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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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