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승용차에 실린
골프채 천 500여 만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동구 신암1동 19살 김모 군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6월 25일 새벽 6시쯤
달서구 본리동 길가에 세워져 있던
외제 승용차 트렁크에서 500여 만원상당의 골프채를 훔치는 등 지금까지 같은방법으로 3차례에 걸쳐 골프채 천 500여 만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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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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