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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하려던 미국인 체포

조재한 기자 입력 2002-08-26 06:31:30 조회수 1

경산경찰서는 길을 가던 20대 여성에게 주먹질을 하고 성폭행하려한 혐의로
영천시 금호읍 교대리에 사는 미국인
32살 L모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영어강사인 L씨는 어제 아침 6시 반쯤 경산시 하양읍 금락리 길가에서 길을 가던
21살 장모 양을 폭행해 넘어뜨린 뒤 성폭행하려다 주민들에게 발각돼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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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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