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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권 2억대 절도

조재한 기자 입력 2002-08-26 06:34:53 조회수 1

대구 중부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던 구두회사에서 상품권 2억 6천여만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달서구 송현동 26살 성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성씨는 자신이 횡령한 회사공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4일 오후 2시 10분쯤 자신이 일하던 중구 동성로 사무실 금고에서 상품권
2천 970여매, 싯가 2억 6천여 만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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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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