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세계 문화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내년 문화엑스포 행사에서 북한측과
민간 문화교류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주 엑스포 조직위는 남북 협력차원에서 문화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내년 8월 13일부터 72일 동안 경주 엑스포공원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에 북한이 참가할 수 있도록
여건 조성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조직위는 문화엑스포 행사 기본계획 설명회에서 무용 등 문예 공연 부문에
북한측 전문 인력을 초청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