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인터넷 채팅이 부른 살인

입력 2002-08-27 06:25:30 조회수 0

인터넷 채팅 사이트에서
여자친구에게 욕설을 했다는 이유로
학교 후배를 때려 숨지게 한 중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북 성주경찰서는
인터넷 채팅사이트에서
여자친구에게 욕을 했다는 이유로
성주군 모 중학교 2학년 김모 군 등
7명을 불러내 폭행하다 김군을 숨지게 한
같은 중학교 3학년 유 모군등 5명을 폭행치사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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