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의회는
오늘 제17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조 4천억 원 규모의
경상북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 들어 갔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본회의에서
이의근 지사로부터
추경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고
당초 예산보다 2천 232억 원이 늘어난 2조 4천 880여억 원의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의에 들어갔습니다.
의회는 또 내일부터 이틀 동안은
경주에서 예산·결산심사와
행정사무감사 등에 관한 업무연찬을 위해
의원연수회도 갖습니다.
오늘 개회한 임시회는
다음 달 6일까지 11일 동안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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