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곤 삼립산업 대표이사 회장이
오늘 제8대 대구광역시 축구협회 회장에 취임했습니다.
오늘 저녁 6시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취임식을 가진 이춘곤 신임 축구협회장은
내년 시즌 k-리그 참가를 목표로 한
프로 축구팀 창단에 모든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또, 프로축구팀 창단에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축구 이벤트 사업과
유소년팀 창단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구시 축구협회는 95년부터 8년 동안
문희갑 전 대구시장이 이끌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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