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에서 실시하는 컴퓨터 무료 강좌가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대구시 서구청은 지난 98년부터
한글과 엑셀 등의 기초과정과
홈페이지 제작이나 포토샵 등
전문과정을 다루는 강좌를 열어
지금까지 3천여 명의 주민들이
무료 교육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서구청은 또한 오늘부터
비산동과 평리동, 원대동 등 6곳에
컴퓨터와 프린터 등을 갖춘
지역정보접근센터를 운영해
주민들이 무료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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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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