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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조 방제용 황토 구하기 어렵다

입력 2002-08-30 11:57:26 조회수 1

유해성 적조가 해마다 출현해 적조 방제가 대대적으로 벌어지면서 방제용 황토 구하기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포항시는 지난 2년 동안 포항지역의 공사장과 야산에서 황토를 무상으로 공급받아
방제용으로 사용해 왔지만 올해는 공급처를 찾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황토 공급 입찰을 통해 경주의 한 업체로부터 톤당 만 5천 원에 모두 2천 600톤의
황토를 구입했습니다.

특히 적조 방제용 황토는
국립 수산과학원의 품질 검사를 거쳐야 하는데
포항지역에는 품질 좋은 황토가 거의 없어
타 지역에서 돈을 주고 공급 받을 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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