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소비자 물가가 오르고 있습니다.
경북통계사무소가 대구지역의
소비자 물가를 조사한 결과
7월보다 0.7%가 올랐고
지난 해 8월에 비해
1.9%가 상승했습니다.
호우와 수해 영향에 따라
농축수산물 소비자 물가가
지난 달 보다 5.8%나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경상북도도 이 달의 소비자 물가가
7월보다 0.6% 올랐고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가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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