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쯤
경상북도 김천시 황금동
뒷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65살 임영조씨 집 뒤
축대가 집을 덮치면서 6명이 매몰돼
구조작업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시간 현재 임씨는 구조됐으나
이웃에 사는 58살 김영우씨와
27살 김해수씨 부자가 숨졌으며
임씨의 부인 등 3명에 대해서는
구조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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