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루사로 인해 생긴
대구와 경북지역 피해액은 모두 8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경북지역만 85억 7천만원의 피해를 입었는데,
이는 공공시설물 피해로
여기에 민간의 피해를 더하면
실제 피해규모는 훨씬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침수와 강풍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면적은
모두 만 여헥타로 침수피해를 입은 농경지는
7천 헥타를 넘었습니다.
대구지역에서는 금호강물이 불어나면서
동촌 유원지 상가 일부와
동구 금강동 마을 일부가 물에 잠기고
담장이 무너지는 등 주택 60여 채가 침수되거나 파손됐고 달성군 내리 낙동강 제방이 10미터 가량 유실돼 긴급 보수작업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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