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들어
세계 3위 휴대폰 생산 판매업체로
확실하게 자리 잡았습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은 올해 2/4분기 동안
934만 대의 휴대폰을 생산해
전 세계 휴대폰 시장에서
점유율 9.5%를 차지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올상반기 국제시장에
천 800만 대의 휴대폰을 판매해
노키아와 모토롤라에 이어
확실한 세계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98년부터 시작한 유럽시장 진출이
올들어 급상승해 이같은 기록을 세웠는데
삼성전자는 올해 말까지
4천 100만 대의 휴대폰을 판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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