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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연안 적조 계속 고밀도 유지

입력 2002-09-02 10:59:43 조회수 1

태풍이 지나간 이후에도
경북 동해안 연안 앞바다에
적조대가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태풍이 빠져나간 어제 오후
포항시 남구 장기면 양포 앞바다의 경우
㎖ 당 서식밀도는 10에서 만2천500마리,
남구 대보면 강사- 동해면 발산리를 잇는 영일만내에는 4천-2만마리 등
여전히 고밀도 현상을 보였습니다.

이 때문에 오늘 오전에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양포 앞바다
부근 해상 가두리 양식장에 양식중이던
우럭이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현장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북 동해안에는 지난달 16일
유해성 적조 첫 발생이후 지금까지
경주와 포항 4군데 양식장에서
각종 어류 51만6천여마리가 폐사해
피해액이 3억2천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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