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태풍으로 큰 피해를 본
김천시 지역에 위문품을 보내는 등
지원에 나섰습니다.
대구시는 김기옥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위문단이 오늘 오후 김천시를 방문합니다.
라면 400상자와 쌀 100포대,
수돗물 4천 병을 비롯한 각종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위로할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또 의료반과 방역반도
곧 보내기로 하는 한편
가재도구를 정리하거나
세탁과 청소 등을 돕기 위한 자원봉사단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참고: 위문단 출발 오후 2시 30분
대구시청 광장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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