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경북동해안 태풍이후 적조 더 심해

김기영 기자 입력 2002-09-02 17:30:37 조회수 2

태풍 영향으로 적조가 분산되기는
했지만, 수온 상승과 일조량 증가등으로
오히려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END▶

포항지방 해양수산청은 어제 파도가 높아
먼 바다는 예찰을 하지 못했지만, 영일만
대동배 일대에는 적조생물 개체수가 2만개로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포항 양포에도 만 2천 5백개체가 발견되는 등
동해안 전역에 걸쳐 적조띠가 산발적으로
발견되고 있습니다.

해양청은 연안 수온이 높은데다 영양염류가 많이 유입돼, 적조 번식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서, 적조개체수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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