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5호 태풍 루사로 인한
경북지역의 교육시설도 많은 피해를 봤습니다.
경북 교육청에 따르면
경주지역의 3개 초등학교가
운동장이 유실된 것을 비롯해
포항과 김천, 상주 등지에서
12개 학교에서 2억 4천여만 원 어치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특히 피해가 심한 김천지역은
아직까지 피해집계도 제대로 되지 않아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개령초등학교에는
이재민 80여 명이 수용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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