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파업에 돌입한
경북지역 10개 시내버스 회사 노조 가운데
1개 회사를 제외하고는 파업을 철회한 뒤
정상운행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오늘 새벽 4시를 기해 경주시 제일교통 등
어제 새벽에 파업에 들어간
10개 시내버스 회사 노조 가운데 9개 회사는 파업이 타결되거나
선운행후 노사협의를 계속하는 조건으로
파업을 철회한 뒤 정상운행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파업을 하고 있는 회사는
경산시 대화교통인데,
52대의 버스가 운행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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