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상장기업들의
인력감소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증권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최근 지역의 12월 결산 상장법인의
상반기 직원수는 3만 7천여 명으로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3.5%인 1,360명이 줄었습니다.
25개사 가운데 직원이 감소한 기업은
17개사나 된 반면 증가한 기업은
8개사에 불과했습니다.
관리사무직의 감소폭이 커서
7.3% 줄었고
비관리직은 2.2%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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