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대구·경북지역 대형소매점의 매출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통계청 경북통계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지역 대형소매점의 매출액은
약 천 900억 원으로 전달 보다
5.7%가 증가했습니다.
경북지역 대형소매점의 매출도
약 600억 원으로 전달 보다
11.1%나 늘었습니다.
특히 대형할인점의 매출이 두드러졌는데
대구지역의 경우 천 136억여 원으로
6.1%가 증가했고 경북지역은 354억 원으로
무려 21.2%나 늘어났습니다.
반면 백화점의 매출은 대구지역의 경우 731억 원으로 전달 보다 5.2%가 늘었고
경북지역은 245억 원으로 오히려
0.8%가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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