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02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지역 대학들이
각종 상을 받았습니다.
영진전문대는 전국의 천 100여 개 업체와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30건의 특허출원을 하는 등
산학연 과제를 활발하게 추진해온 점을
인정 받아 전국 전문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경일대 섬유패션학과 이춘길 교수는
최근 10년 동안 24건의 국가연구개발사업에
연구책임자로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온 점을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계명문화대 환경공업과의 김윤갑 교수는
기술개발과 기술지도 공로를 인정받아 기술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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