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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수재민 돕기 대학생 동참 계속 이어져

입력 2002-09-07 17:53:38 조회수 0

수해복구에 동참하는 대학생들이
계속해서 늘고 있습니다.

경일대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학생들이
이 달 초 봉사활동에 나선데 이어
영남대 학생과 교직원 100여 명이
오늘부터 김천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합니다.

계명대도 오늘부터
김천과 성주에서 궂은 일을 돕기로 했고,
교직원 40여 명도 9일부터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영남대의료원의 교수와 전공의,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은
어제 김천지역에 가서
수재민들을 돕고 있고
경북대 병원 의료봉사단 30여명도
김천시 대덕면에서
순회의료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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