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여자 혼자 사는 집만 골라
강도짓을 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중국집 배달원인
구미시 인의동 24살 이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5일 구미시 인의동
23살 이모 양의 자취방에 침입해
잠자고 있던 이 양과
이 양의 남자 친구 박모 군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9만원을 뺏은 뒤
반항하는 박군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히는 등
두차례에 걸쳐 현금 9만원을 빼앗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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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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