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창사 기념행사 비용을 아껴
수재민 돕기 성금으로 내놨습니다.
대구은행은
창사 35주년 기념 행사를 줄여
모은 8천만 원과
직원들이 모금한 2천 300만 원을
합친 1억 300만 원을
수재민 돕기 성금으로 내놨습니다.
대구은행 김극년 행장은
오늘 오전 이의근 경북지사에게
수재성금 5천만 원을 기탁하고
나머지 돈은 김천시에
기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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