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허위 신용카드 매출전표를 작성해
21억 원 가량의 현금을 융통한 혐의로
대구시 모 농수산대표
27살 최모 씨 등 2명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해 11월부터
900여 차례에 걸쳐
상품권을 판매한 것처럼
매출전표를 허위로 작성해
21억 원 가량 융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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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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