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프로축구단 창단추진위원회가
다음 달부터 감독과 선수를 물색합니다.
프로축구단 창단추진위원회는
다음 주 안에 지역경제인 50-60명을 중심으로
발기인대회와 총회를 연 뒤 다음 달부터는
감독과 선수물색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창단추진위원회는 감독과 선수 선발에 관한 일을 지역축구계에 맡길 계획입니다.
프로축구단 창단추진위원회가
감독과 선수 선발을 서두르는 것은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모으기 위해
유명선수와 감독 영입에 필요한 시간을
충분히 갖기 위해섭니다.
창단추진위원회는 다음 달 안에
법인설립등기를 마치고 11월에 시민공모로
1차 증자를 해서 내년 3월 K-리그에
참가한다는 일정을 잡아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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