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칠 교사를 양성하는
과정이 개설돼 관심을 끕니다.
계명대학교 국제센터는 외국인에게
한국어 문법과 발음, 맞춤법 등을 체계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교사를 양성하기로 하고
오는 25일 3개월 과정의 첫 강좌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사 양성과정은
대구와 경북지역 대학 가운데는
처음 개설하는 것으로
국내 여러 대학의 교수들이 강사를 맡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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