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도서관 구관에
시범설치한 출입관리기를 두고
찬반 논란이 몇 달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북대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지난 5월부터 출입관리기 설치를 두고
찬반으로 나뉜 글이
몇 달째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반대하는 학생들은
국립 도서관 운영비는
4분의 3이 국고로 운영되기 때문에
주민들에게 개방할 의무가 있고
도서관을 드나드는 재학생들에게도
혐오감을 주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찬성하는 학생들은
대학 도서관은 구성원들의 이용이 우선이고
지역 주민에게 개방하는 것은
부차적인 문제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논란이 계속되자 총학생회는
의견수렴 없이 설치한 것은 잘못이라며 이제라도 공청회를 열 것을
도서관측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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