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의 전격 사퇴 등으로
파행을 거듭해 온 한국패션센터가
조만간 새 이사장을 선임하기로 하는 등
정상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담당 공무원까지 파견해
패션센터의 정상화를 독려하고 있는 대구시는,
오는 12일쯤 새 이사장을
선임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이사장 선임은,
종전에 특정인을 내정하는 방식이
여러 가지 잡음을 가져 온 것을 고려해
이번에는 이사회에서 토의를 거쳐
결정하는 방식을 택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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